(사진=KBS 2TV 캡처) 이정현 남편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지만 결국 비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신혼 이정현의 남편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남편의 얼굴은 '베비'라는 글자에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건넬 도시락을 만들었다. 혼자 완성한 돼지고기 요리를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서였다. 이후 이정현은 남편과 만났고 패널들은 남편의 뒷모습에 "연예인 같다"라며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결국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이 쑥쓰러움에 공개를 원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얼굴을 가린 글귀 '베비'에 시선이 모아졌다. '베비'는 이정현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으로 '베이비'의 줄임말로 밝혀졌다.

이정현 남편 얼굴 '베비' 뒤태 '연예인'…결국 비공개

이정현 남편 얼굴 기대하게 했지만 결국 '비공개'

김현 기자 승인 2019.12.20 23:28 | 최종 수정 2019.12.20 23:39 의견 0
(사진=KBS 2TV 캡처)


이정현 남편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지만 결국 비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신혼 이정현의 남편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남편의 얼굴은 '베비'라는 글자에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건넬 도시락을 만들었다. 혼자 완성한 돼지고기 요리를 혼자 먹기 아깝다는 생각에서였다. 이후 이정현은 남편과 만났고 패널들은 남편의 뒷모습에 "연예인 같다"라며 한껏 기대했다.

하지만 결국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남편이 쑥쓰러움에 공개를 원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얼굴을 가린 글귀 '베비'에 시선이 모아졌다. '베비'는 이정현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으로 '베이비'의 줄임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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