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기안84의 화보 촬영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기안84는 양치승 관장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며 지옥의 훈련을 해온 바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기안84의 복근이 공개되자 무지개 멤버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박나래는 "키가 180cm가 넘는다. 살이 쪄서 그렇지 멋있는 몸이다"라며 극찬했다. 성훈 역시 "객관적으로 멋있다"라며 달라진 동생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이시언은 기안84의 화보가 담긴 잡지의 품귀현상을 상상하며 기안84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런 와중 기안84 역시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 계속 보여졌다. 이에 무지개 멤버들은 칭찬을 멈추고 질타했다. 결국 박나래는 "'오' 대신에 '으악'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가 촬영한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SNS에서는 기안84 화보 일부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