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넷플릭스가 드라마 '위쳐' 방영을 시작했다. 이에 등장인물 게롤트의 직업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일 넷플릭스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드라마로 제작한 '위쳐'의 방영을 시작했다. 이에 '위쳐'와 관련된 갖가지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위쳐' 속 등장인물인 게롤트의 직업이다. 게롤트는 사냥꾼이지만 단순히 동물 등을 잡는 사냥꾼이 아니다. 그가 가진 직업의 진짜 정체는 바로 괴물 사냥꾼이다. 세계관 속에는 "잠 안 자는 아이를 구울이나 할망, 망령보다 무서운 위쳐가 잡으러 온다"라는 내용의 자장가가 있을 정도다. 한편 넷플릭스 '위쳐'는 현재 시즌 1 8화까지 공개됐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위쳐' 게롤트 직업, 단순한 사냥꾼이 아니다…망령 보다 무서운 그

'위쳐' 속 게롤트는 괴물 잡는 남자

김현 기자 승인 2019.12.21 14:43 의견 0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넷플릭스가 드라마 '위쳐' 방영을 시작했다. 이에 등장인물 게롤트의 직업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일 넷플릭스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드라마로 제작한 '위쳐'의 방영을 시작했다. 이에 '위쳐'와 관련된 갖가지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위쳐' 속 등장인물인 게롤트의 직업이다. 게롤트는 사냥꾼이지만 단순히 동물 등을 잡는 사냥꾼이 아니다. 그가 가진 직업의 진짜 정체는 바로 괴물 사냥꾼이다. 세계관 속에는 "잠 안 자는 아이를 구울이나 할망, 망령보다 무서운 위쳐가 잡으러 온다"라는 내용의 자장가가 있을 정도다.

한편 넷플릭스 '위쳐'는 현재 시즌 1 8화까지 공개됐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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