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영화 '노팅 힐'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유명 영어 강사 유수연의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오후 7시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인 영화 '노팅 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한 '노팅 힐'은 과거 유수연의 영어공부 비법으로도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방송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유수연 강사는 영어 회화 공부 비법으로 '노팅 힐' 음성 파일 매일 8시간 듣기를 추천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모두 영어를 사용지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점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줄리아 로버츠는 미국 국적이며 휴 그랜트는 영국 국적이다.  유수연 강사는 "최소 하루 8시간 정도, 2달은 생각하고 꾸준히 한 영화를 들어라"라며 "이게 된다면 어학연수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연수가서 이걸 하고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엿다.

'노팅힐', 매일 8시간이면 어학연수 필요無…영미 회화 두루 갖췄다

영미 회화 두루 살필 수 있는 '노팅힐'…어학 연수 필요 없다는 증언까지

김현 기자 승인 2019.12.24 20:53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영화 '노팅 힐'이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유명 영어 강사 유수연의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오후 7시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인 영화 '노팅 힐'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가 열연한 '노팅 힐'은 과거 유수연의 영어공부 비법으로도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방송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유수연 강사는 영어 회화 공부 비법으로 '노팅 힐' 음성 파일 매일 8시간 듣기를 추천했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모두 영어를 사용지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점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줄리아 로버츠는 미국 국적이며 휴 그랜트는 영국 국적이다. 

유수연 강사는 "최소 하루 8시간 정도, 2달은 생각하고 꾸준히 한 영화를 들어라"라며 "이게 된다면 어학연수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연수가서 이걸 하고 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엿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