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변한건 맛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로 향한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 이번 편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은 온갖 부정적 반응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었다.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은 기존에 가르침을 받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비단 맛뿐만이 아니라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대 백반집이 달라진 태도와 모습으로 손님들을 잃은 것 처럼 거제도 거미새라면 역시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23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거제도 거미새라면', 이대·피자 잇는 빌런 등극? 바뀐건 맛뿐만 아냐

거제도 거미새라면, 백종원과 갈등

김현 기자 승인 2019.12.26 10:18 | 최종 수정 2019.12.26 10:25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변한건 맛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로 향한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 이번 편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은 온갖 부정적 반응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었다.

거제도 거미새라면 집은 기존에 가르침을 받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비단 맛뿐만이 아니라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대 백반집이 달라진 태도와 모습으로 손님들을 잃은 것 처럼 거제도 거미새라면 역시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23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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