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가수 장재인이 MBC 라디오 ‘책을 듣다’ 낭독자로 참여한다.  레인보우 지숙이 4일 읽을 책은 정신과 의사 윤홍균이 쓴 ‘자존감 수업’이다. 서점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책으로,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시도해 볼 실용적인 지침들을 담았다.  가수 장재인은 5일 정문정이 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낭독한다. 무례하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늘 상처받지만, 예민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전전긍긍하거나 참다 참다 버럭 화를 내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던 경험은 모두에게 있다. 그런 경험에 고민해오던 저자가, 감정의 동요 없이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얘기하는 책이다. 지숙과 장재인 모두 낭독한 책에 공감 가는 대목이 많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MBC 라디오 연간기획 ‘책을 듣다’는 낭독을 통해 30분간 한 권의 책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부터 10시까지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책을 듣다’ 지숙-장재인, 새해 용기가 되어줄 책을 들려준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3 16:15 의견 0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가수 장재인이 MBC 라디오 ‘책을 듣다’ 낭독자로 참여한다. 

레인보우 지숙이 4일 읽을 책은 정신과 의사 윤홍균이 쓴 ‘자존감 수업’이다. 서점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책으로, 자존감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시도해 볼 실용적인 지침들을 담았다. 

가수 장재인은 5일 정문정이 쓴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낭독한다. 무례하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늘 상처받지만, 예민하다는 말을 들을까봐 전전긍긍하거나 참다 참다 버럭 화를 내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던 경험은 모두에게 있다. 그런 경험에 고민해오던 저자가, 감정의 동요 없이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얘기하는 책이다.

지숙과 장재인 모두 낭독한 책에 공감 가는 대목이 많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MBC 라디오 연간기획 ‘책을 듣다’는 낭독을 통해 30분간 한 권의 책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부터 10시까지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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