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알스컴퍼니) 배우 류시원이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시원은 이날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부모님과 가족,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는 평범한 비연예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의 지난 2010년 결혼한 뒤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소송은 5년이 걸려 지난 2015년 마무리 했다.

류시원, 오늘(15일) 2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

양가 부모님과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

이면희 기자 승인 2020.02.15 16:44 의견 0
류시원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알스컴퍼니)


배우 류시원이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류시원은 이날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부모님과 가족,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는 평범한 비연예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의 지난 2010년 결혼한 뒤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소송은 5년이 걸려 지난 2015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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