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2세를 가졌다. 1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진웅이 이날 득녀했다.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후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백년가약을 맺은 후 7년 만에 전해진 2세 소식인 셈이다.  조진웅은 결혼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2세 계획은 없다"며 계획 대신 되는 대로 빨리 그리고 많이 낳을 것임을 다짐한 바 있다. 한편 조진웅은 올해 나이 45세로 아내보다 6살 연상이다.

조진웅 나이 45세에 '딸 바보', "많이 낳고 싶다"…다산 포부 이룰까

나이 45세에 '딸 바보'된 조진웅…다산 플랜 성취하나

김현 기자 승인 2020.02.17 20:14 의견 0
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2세를 가졌다.

1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조진웅이 이날 득녀했다.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후 급히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백년가약을 맺은 후 7년 만에 전해진 2세 소식인 셈이다. 

조진웅은 결혼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2세 계획은 없다"며 계획 대신 되는 대로 빨리 그리고 많이 낳을 것임을 다짐한 바 있다.

한편 조진웅은 올해 나이 45세로 아내보다 6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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