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김희철이 렌즈삽입수술을 받은 가운데 지상렬이 계속된 동문서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희철의 눈수술 이후가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지상렬은 김희철의 보호자가 되기 위해 '흰철 하우스'를 방문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지상렬의 행동에 계속 불안감을 보였다. 하지막 막상 가라고는 직접 말하지 못한 채 둘러 말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지상렬은 고기가 먹고 싶다며 직접 고기를 사와 구워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집이 더러워 지는 것을 우려 배달 음식을 고집했다. 하지만 지상렬은 김희철에게 미안해할 것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역시 김희철은 잠이 온다며 지상렬이 그만 가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눈치 제로인 지상렬은 김희철에게 자고 가겠다고 말해 김희철의 말문을 막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희철이 받은 눈수술 '렌즈삽입수술'은 각막이 얇은 경우나 라식 수술이 불가능한 초고도근시인 사람도 시력교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