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이 갑작스레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문지윤은 지난 18일 20시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 가족이엔티 특히 문지윤은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 하던 신스틸러로,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문지윤은 2002년 '로망스'에서 김재원의 동생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빅', '분홍립스틱', '선덕여왕'과 영화 '돌려차기', '생, 날선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김고은의 대학 선배 김상철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하기도 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 냄새나고 친절하고 밝은 배우가 되는 것, 그게 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스틸러' 사망한 문지윤 누구…'최고 배우 꿈이라더니'

김지수 기자 승인 2020.03.19 01:46 의견 0

배우 문지윤이 갑작스레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문지윤은 지난 18일 20시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 가족이엔티


특히 문지윤은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 하던 신스틸러로,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온 문지윤은 2002년 '로망스'에서 김재원의 동생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빅', '분홍립스틱', '선덕여왕'과 영화 '돌려차기', '생, 날선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김고은의 대학 선배 김상철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하기도 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 냄새나고 친절하고 밝은 배우가 되는 것, 그게 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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