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조연 배우 신현빈과 배현성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신현빈(장겨울 역)이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신현빈은 아이를 살려달라는 어머니의 말에 "가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절망하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연석(안정원 역)은 신현빈에게 "의사로서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며 일침을 놨다. 신현빈은 처음에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인상깊은 연기로 향후 캐릭터의 변화가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신현빈의 등장이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외 다른 조연으로 등장할 예정인 배현성과 조이현 등 새로운 인물들에 등장도 기대된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신스틸러 다수 출연할까…신현빈부터 배현성 주목

김현 기자 승인 2020.03.19 22:50 의견 0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조연 배우 신현빈과 배현성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신현빈(장겨울 역)이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신현빈은 아이를 살려달라는 어머니의 말에 "가망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절망하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냉정하게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연석(안정원 역)은 신현빈에게 "의사로서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된다"며 일침을 놨다.

신현빈은 처음에 자신이 잘못한 일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인상깊은 연기로 향후 캐릭터의 변화가 있을 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신현빈의 등장이 많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외 다른 조연으로 등장할 예정인 배현성과 조이현 등 새로운 인물들에 등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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