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미언 김효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김효진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우먼 김효진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현재 김효진 씨는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디모스엔터테인먼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5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8년만에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인 셈이다. 한편 김효진은 남편과 결혼 이후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활약했다.  당시 '스타킹'을 이끌던 강호동은 2010년 SBS 연예대상에서 자신의 아내 이효진 씨를 언급했는데 이 순간 김효진이 카메라에 잡히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효진은 손사래를 치며 자신이 아니라는 뜻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김효진 둘째 임신 전 다사다난 에피소드…유부녀 놀라게 한 카메라

김효진, 둘째 임신 5개월

김현 기자 승인 2020.04.28 13:58 의견 0

코디미언 김효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김효진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그우먼 김효진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현재 김효진 씨는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디모스엔터테인먼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5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2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8년만에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인 셈이다.

한편 김효진은 남편과 결혼 이후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활약했다. 

당시 '스타킹'을 이끌던 강호동은 2010년 SBS 연예대상에서 자신의 아내 이효진 씨를 언급했는데 이 순간 김효진이 카메라에 잡히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김효진은 손사래를 치며 자신이 아니라는 뜻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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