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한지혜가 요리 실력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육우'를 주제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도전자로 한지혜가 셰프로 도전했다. 한지혜는 결혼 10년차로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현직 검사로 활동중이며 최근 제주도로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나이 27세에 결혼했다.  결혼을 발표한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주선자는 친언니라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남편 프로필의 3가지 조건에 소개팅을 결정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프로필 상단에 첫 번째로 믿음이 신실한 사람, 두 번째로 사법고시 1,2,3차를 한 번에 패스, 세 번째로 평창동에 집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남을 앞두고 가진 첫 통화를 1시간 30분 동안 했다"라며 말이 잘 통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남편 프로필 3가지 조건에 소개팅 결정" 한지혜 나이, 결혼 화제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19 23:32 | 최종 수정 2020.06.19 23:40 의견 0
(사진=KBS 캡처)


한지혜가 요리 실력을 최초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육우'를 주제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도전자로 한지혜가 셰프로 도전했다.

한지혜는 결혼 10년차로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고 현직 검사로 활동중이며 최근 제주도로 발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는 나이 27세에 결혼했다. 

결혼을 발표한 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밝히며 주선자는 친언니라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남편 프로필의 3가지 조건에 소개팅을 결정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프로필 상단에 첫 번째로 믿음이 신실한 사람, 두 번째로 사법고시 1,2,3차를 한 번에 패스, 세 번째로 평창동에 집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남을 앞두고 가진 첫 통화를 1시간 30분 동안 했다"라며 말이 잘 통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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