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순 SNS) 유튜브 BJ NS남순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재판부는 남순(본명 박현우)이 지난해 6월 방송 도중 특정 여자 BJ를 언급하며 성적인 질문을 한 것과 관련해 200만원을 선고했다. 모욕혐의가 적용된 것.  남순은 지난해 BJ 감스트, 외질혜와 함께 방송을 하던 중 내뱉었던 성희롱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남순과 BJ 감스트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가기도 했다.  남순은 자숙 한 달 만에 복귀하며 심경을 밝혔다. 당시 자신의 방송에서 "여태 배우지도 못하고 방송을 하게 돼서 천방지축 날뛰다가 많은 분께 피해를 드렸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자숙 기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도 많으실 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언급을 할 때 주의를 하겠다"라며 다짐했다.

"천방지축 날뛰었다" 남순, 자숙 끝낸 후 전했던 말 보니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26 01:11 의견 0
(사진=남순 SNS)

유튜브 BJ NS남순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재판부는 남순(본명 박현우)이 지난해 6월 방송 도중 특정 여자 BJ를 언급하며 성적인 질문을 한 것과 관련해 200만원을 선고했다. 모욕혐의가 적용된 것. 

남순은 지난해 BJ 감스트, 외질혜와 함께 방송을 하던 중 내뱉었던 성희롱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남순과 BJ 감스트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가기도 했다. 

남순은 자숙 한 달 만에 복귀하며 심경을 밝혔다. 당시 자신의 방송에서 "여태 배우지도 못하고 방송을 하게 돼서 천방지축 날뛰다가 많은 분께 피해를 드렸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자숙 기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도 많으실 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반성하며 살아가겠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언급을 할 때 주의를 하겠다"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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