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개그맨 박영진의 부인에 시선이 모아졌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영진이 돌싱남이 많은 출연자들 가운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나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오늘 무슨 특집이냐. 난 잘 살고 있다"라며 이혼과 관련이 없음을 재차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영진 부인'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박영진은 2016년 1월 비연예인인 4살 연하 김가현과 부부가 됐다. 결혼 후 박영진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MC들이 "박영진 결혼 소식에 개그맨들이 집단 우울증에 빠졌다던데"라고 질문하자 "내가 결혼을 한다니까 오나미, 박지선이 눈물을 흘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은 원래 눈물이 많다"라며 "둘이 울었기 때문에 신부가 긴장감을 느끼지는 않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영진 결혼 발표에 여자 동료 눈물바다, 부인 반응은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27 22:11 의견 0
(사진=KBS 캡처)

개그맨 박영진의 부인에 시선이 모아졌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영진이 돌싱남이 많은 출연자들 가운데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나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오늘 무슨 특집이냐. 난 잘 살고 있다"라며 이혼과 관련이 없음을 재차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영진 부인'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박영진은 2016년 1월 비연예인인 4살 연하 김가현과 부부가 됐다. 결혼 후 박영진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MC들이 "박영진 결혼 소식에 개그맨들이 집단 우울증에 빠졌다던데"라고 질문하자 "내가 결혼을 한다니까 오나미, 박지선이 눈물을 흘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둘은 원래 눈물이 많다"라며 "둘이 울었기 때문에 신부가 긴장감을 느끼지는 않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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