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7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하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트는 하이마트의 줄임말로, 7월에 처음 선보이며 매월 초 7일간 진행하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7월 하트세일에서는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인기 상품 한정수량 기획전인 ‘하트비트’ 기획전, 여름 가전 최저가 보상전,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하는 ‘하트비트’ 기획전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20가지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163cm(65형) TV를 89만 원대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9만 원대에,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24만원 대에 최대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가전 최저가 보상 기획전도 한다. 에어컨,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여름 가전을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기획전에서 선보인 행사 모델의 최대 혜택가보다 저렴한 온라인몰이 있다면 차액의 최대 200%를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준다. 가격 비교 대상은 오픈마켓, 종합몰 등 15개 온라인 쇼핑몰이다.
보상은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해주며, 1인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품 결제 다음날까지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벤트 페이지에 증빙 자료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증빙 자료는 날짜, 상품명, 판매가, 페이지 주소(URL)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트 세일을 SNS에 알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하트 세일을 공유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공유만해도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 기프티콘을 준다.
공유하고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로 페이백해준다. 당첨자는 8월10일 발표하며 혜택은 8월20일 지급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 앱 출석 체크, 기획전 상품 구매 등 9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최초로 7개 카드사 동시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7일까지 신한/삼성/롯데/현대/KB국민/BC/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50만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 추가 지급 행사도 있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지급하며,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추가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행사 시작 당일인 1일 오후 6시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에서 하트세일 기획전 소개와 함께 경품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처음 선보이는 하트 세일인만큼 기획전, 이벤트 등을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