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강동구청이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다.
강동구청은 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역 내 36번, 3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36번 확진자는 고양시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지난달 22일 증상이 최초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7번 확진자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 지난달 25일 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36번 확진자는 천호2동 거주, 37번 확진자는 암사 3동 거주 중으로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