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수희 인스타


지상렬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탤런트 조수희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그는 노사연의 주선에 지상렬과 마주보고 앉게 됐다. 두 사람을 각각 알고 있는 노사연은 “10년 이상 알고 지낸 지인으로, 외로워하면서도 소개팅을 마다해 비밀리에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수희. 지상렬은 “TV에서 뵙던 분 맞죠?”라며 단번에 그를 알아봤다.

조수희는 가죽가방브랜드 대표이자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렬은 한차례 러시아 출신 여자친구와의 공개 열애 언급 이후 싱글 생활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