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권 인스타 2AM 출신 가수 조권이 여배우와의 진한 우정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다니냐’에 출연한 그는 배우 김혜수의 위로가 큰 도움이 됐음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군 복무 시절 어머니의 암 선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혹여나 어머니의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부대 내에서 심한 마음고생을 한 것. 그는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로 배우 김혜수를 꼽았다. 군 입대 전에도 그는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2AM 활동이 중단된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당시 김혜수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았다는 것. 당시 그는 “김혜수는 내가 출연한 뮤지컬을 작품 당 서너번씩 봐주신다”며 “‘너같은 사람이 없다. 넌 아직 가려져 있다. 미국 뉴욕으로 진출해라’라고 말하며 응원을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여배우와 진한 우정 밝힌 조권 "너 같은 사람 없다더라"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7.13 23:29 의견 0
출처=조권 인스타


2AM 출신 가수 조권이 여배우와의 진한 우정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다니냐’에 출연한 그는 배우 김혜수의 위로가 큰 도움이 됐음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군 복무 시절 어머니의 암 선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혹여나 어머니의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부대 내에서 심한 마음고생을 한 것. 그는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로 배우 김혜수를 꼽았다.

군 입대 전에도 그는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2AM 활동이 중단된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당시 김혜수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았다는 것. 당시 그는 “김혜수는 내가 출연한 뮤지컬을 작품 당 서너번씩 봐주신다”며 “‘너같은 사람이 없다. 넌 아직 가려져 있다. 미국 뉴욕으로 진출해라’라고 말하며 응원을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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