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윤 아나운서 SNS
최동석 박지윤 아나운서 부부의 교통사고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동석 박지윤 아나운서의 가족은 지난 27일 오후 음주 상태의 트럭 운전자의 역주행에 정면추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 박지윤 아나운서의 부상 정도가 화두에 오른 상황. 이들 부부는 목과 손목을 다쳤고 자녀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음주운전자는 다리가 골절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 박지윤 아나운서 부부의 자차 볼보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볼보 관련 사망자 사고 조사는 2018년 영국의 조사기관에서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6년간 볼보 XC90 차량의 운전자 뿐만 아니라 승객까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볼보는 신차를 선보일 때마다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 테스트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5년형 2세대 XC90는 차량이 전복돼 굴러가는 상황에서도 크게 손상 없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1세대 XC90은 2002년 출시 이후 2003년부터 2014년 모델까지 해외 기관의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G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