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무좀 치료제 라인업(자료=조아제약)
습하고 더운 여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무좀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출시됐다. 발에서 나는 악취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조아제약이 5가지 복합 성분의 무좀 치료제 오케이파워겔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오케이파워겔은 ▲무좀균 제거에 효과적인 테르비나핀염산염 ▲통증 및 가려움증을 해소하는 리도카인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디펜히드라민 ▲염증 및 부종 완화에 효과적인 에녹솔론 ▲냄새의 원인 균을 제거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함유했다. 무좀 치료뿐만 아니라 무좀 부위 가려움증 등 무좀에 수반되는 각종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체리블라썸향이 함유되어 있어 습하고 더운 여름철 무좀으로 인해 발생되는 악취를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의 오케이 시리즈는 시원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제형인 오케이에어로솔과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을 치료하는 오케이원스외용액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케이파워겔로 무좀 치료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오케이파워겔과 기존 오케이 시리즈를 다양한 상황에 맞춰 함께 활용한다면 무좀 치료뿐만 아니라 무좀에 수반되는 각종 증상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