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악의꽃' 인물관계도 드라마 '악의 꽃'이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과 인물관계도로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날(29일) 밤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백희성(이준기), 차지원(문채원) 간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백희성은 가정적인 남편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하고 의미심장한 과거가 암시됐다. 특히 김무진 기자(서현우)가 백희성의 과거를 파헤치자 백희성은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한 후 끝내 살해를 시도하기에까지 이르렀다.  한편 드라마 '악의 꽃'은 2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악의 꽃' 인물관계도, 장르 넘나드는 달콤 살벌한 연인이 만든 피바람

김현 기자 승인 2020.07.30 14:48 의견 0
사진=tvN '악의꽃' 인물관계도

드라마 '악의 꽃'이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과 인물관계도로 첫방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날(29일) 밤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백희성(이준기), 차지원(문채원) 간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백희성은 가정적인 남편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하고 의미심장한 과거가 암시됐다.

특히 김무진 기자(서현우)가 백희성의 과거를 파헤치자 백희성은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한 후 끝내 살해를 시도하기에까지 이르렀다. 

한편 드라마 '악의 꽃'은 2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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