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 외투와 신발, 가방 등 의류와 잡화 3000여 점을 전달했다. 무신사의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과 이주여성 등 코로나19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매장 내 장애인과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로, 밀알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사업 중 하나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서 주신 무신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기업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며 적재적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무신사, 기빙플러스에 1억4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김미라 기자 승인 2020.07.31 10:26 의견 0
(사진=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겨울 외투와 신발, 가방 등 의류와 잡화 3000여 점을 전달했다.

무신사의 기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과 이주여성 등 코로나19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매장 내 장애인과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로, 밀알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사업 중 하나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서 주신 무신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기업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며 적재적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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