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캡처) 기도훈과 오윤아의 실제 나이 차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기도훈(박효신 역)이 오윤아 (송가희 역)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극중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훈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오윤아는 올해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방송 전 온라인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쏠렸다. 띠동갑이 넘는 두 사람이 보여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함께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오윤아는 기도훈과의 나이 차이를 의식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며 시청자들이 거부 반응을 보일까 우려하는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배우의 우려와 달리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그리는 러브라인에 환호했다. 시청자들은 "나이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오윤아와 기도훈의 분량을 늘려달라" "올해 베스트커플상이다" "기도훈의 눈빛과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 거부 반응 우려했던 '기도훈 오윤아 나이 차이' 반전 반응 화제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1 21:26 의견 0
(사진=KBS 2TV 캡처)

기도훈과 오윤아의 실제 나이 차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기도훈(박효신 역)이 오윤아 (송가희 역)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극중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훈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오윤아는 올해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첫방송 전 온라인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쏠렸다. 띠동갑이 넘는 두 사람이 보여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함께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오윤아는 기도훈과의 나이 차이를 의식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라며 시청자들이 거부 반응을 보일까 우려하는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배우의 우려와 달리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그리는 러브라인에 환호했다. 시청자들은 "나이 차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오윤아와 기도훈의 분량을 늘려달라" "올해 베스트커플상이다" "기도훈의 눈빛과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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