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수간호사 역을 맡은 장영남이 김수현의 엄마를 죽인 서예지의 엄마였다.  1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오정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나비 브로치 주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바로 수간호사 장영남. 오싹하게 웃고 있는 장영남의 반전 정체에 시청자들 역시 놀라워했다. 애초 장영남이 수간호사 역으로 등장할 때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장영남의 비중이 너무 작은 것이 수상하다"라는 반응이 우세했다. "장영남이 열쇠를 쥐고 있을 것 같다"는시청자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서예지는 오정세가 무서워하는 나비를 죽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를 말리며 그를 안았다. 서예지의 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끌어안았다.  하지만 서예지는 나비 브로치로 모든 상황을 짐작하게 됐다. 이에 김수현 곁을 떠날지 이어질 전개에 관심이 쏠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영남 정체 공개 "수간호사, 비중이 작은 것 부터 수상"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1 23:09 의견 0
(사진=tvN 캡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수간호사 역을 맡은 장영남이 김수현의 엄마를 죽인 서예지의 엄마였다. 

1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오정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나비 브로치 주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바로 수간호사 장영남. 오싹하게 웃고 있는 장영남의 반전 정체에 시청자들 역시 놀라워했다.

애초 장영남이 수간호사 역으로 등장할 때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장영남의 비중이 너무 작은 것이 수상하다"라는 반응이 우세했다. "장영남이 열쇠를 쥐고 있을 것 같다"는시청자들의 예상은 적중했다. 

서예지는 오정세가 무서워하는 나비를 죽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를 말리며 그를 안았다. 서예지의 엄마가 자신의 엄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끌어안았다. 

하지만 서예지는 나비 브로치로 모든 상황을 짐작하게 됐다. 이에 김수현 곁을 떠날지 이어질 전개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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