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한국정경신문 뷰어스=박나은 기자] 가수 조영남이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지숙에게 장난스러운 청혼(?)을 한 것이 덩달아 관심을 끈다. 조영남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레인보우 지숙은 리포터로 조영남의 집을 찾았다. 조영남은 “남자친구 있느냐. 나랑 결혼하면 절반이 다 네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숙이 1990년생이라는 사실을 안 조영남은 “아까 한 이야기는 최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화가인 A씨가 1점당 10만원 안팎의 대가를 받고 조영남에게 준 그림이 수백만 원에 거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16일 조영남 씨의 소속사,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조영남, 1990년생 지숙에 “나랑 결혼하면 절반이 네 거다”

박나은 기자 승인 2016.05.17 09:40 의견 0
사진=방송캡처

[한국정경신문 뷰어스=박나은 기자] 가수 조영남이 대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지숙에게 장난스러운 청혼(?)을 한 것이 덩달아 관심을 끈다.

조영남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레인보우 지숙은 리포터로 조영남의 집을 찾았다.

조영남은 “남자친구 있느냐. 나랑 결혼하면 절반이 다 네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숙이 1990년생이라는 사실을 안 조영남은 “아까 한 이야기는 최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화가인 A씨가 1점당 10만원 안팎의 대가를 받고 조영남에게 준 그림이 수백만 원에 거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16일 조영남 씨의 소속사,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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