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이미지 (사진=배스킨라빈스) ■ SPC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해피홀리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와 ‘플리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선보이는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 초대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목재를 활용한 기차 장난감이 캐롤에 맞춰 달리는 모습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 소재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예약 기간 동안 케이크를 주문한 소비자 대상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에 4000원 혜택을 적용해 2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종료 이후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6900원, '플리스 블랭킷'은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는 비주얼과 감성,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홈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그인더가든 겨울 시즌메뉴 이미지 (사진=SPC그룹) ■ 피그인더가든, 겨울 시즌메뉴 출시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겨울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겨울시즌 메뉴는 ‘스노잉 가든(Snowing Garden, 눈 내리는 겨울 정원)’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콜리플라워, 연근 등 제철 채소 위에 수란,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눈 내리는 겨울 정원을 나타낸 ‘스노잉 가든 샐러드(1만3900원)’ ▲녹두로 만든 식물성 계란 저스트에그 스크램블과 아보카도, 단호박, 버섯 등의 재료를 곁들여 즐기는 비건 샐러드 ‘저스트에그 보울 샐러드(1만1900원)’ ▲저스트에그에 감자와 알록달록한 채소로 속을 채워 구운 ‘저스트에그 머핀 스쿱(3800원)’ ▲보트 모양 감자 위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매쉬드 콜리플라워와 바삭한 연근칩을 더한 ‘매쉬드 콜리 보트 스쿱(3800원)’ ▲구운 가지에 진한 크림치즈와 생크림 폼을 올린 ‘스노잉 가지구이 스쿱(3800원)’등 5종이다. 이밖에도 ▲우유 대신 고소한 귀리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에 달콤한 꿀을 더한 비건, 락토프리 음료 ‘허니 오트라떼(5300원)’ ▲달콤한 사과와 향긋한 시나몬이 어우러진 따뜻한 음료 ‘애플 시나몬 주스(5300원)’ 등 시즌 음료 2종도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메뉴를 포함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애플 시나몬 주스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SPC삼립이 국내 독점 유통하는 식물성 계란 ‘저스트에그(JUST Egg)’와의 협업을 통해 비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저탄고지(KETO)식, 채식(VEGAN) 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지붕 유통家-SPC]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 피그인더가든 겨울 시즌 맞이

심영범 기자 승인 2021.12.09 14:14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이미지 (사진=배스킨라빈스)

■ SPC 배스킨라빈스, 굿즈 2종 프로모션 진행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해피홀리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와 ‘플리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선보이는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를 크리스마스 홈 파티에 초대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목재를 활용한 기차 장난감이 캐롤에 맞춰 달리는 모습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 소재로 만들어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로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예약 기간 동안 케이크를 주문한 소비자 대상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에 4000원 혜택을 적용해 2900원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종료 이후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클래식 오르골 시계'는 6900원, '플리스 블랭킷'은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는 비주얼과 감성,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홈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그인더가든 겨울 시즌메뉴 이미지 (사진=SPC그룹)

■ 피그인더가든, 겨울 시즌메뉴 출시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겨울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겨울시즌 메뉴는 ‘스노잉 가든(Snowing Garden, 눈 내리는 겨울 정원)’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콜리플라워, 연근 등 제철 채소 위에 수란,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눈 내리는 겨울 정원을 나타낸 ‘스노잉 가든 샐러드(1만3900원)’ ▲녹두로 만든 식물성 계란 저스트에그 스크램블과 아보카도, 단호박, 버섯 등의 재료를 곁들여 즐기는 비건 샐러드 ‘저스트에그 보울 샐러드(1만1900원)’ ▲저스트에그에 감자와 알록달록한 채소로 속을 채워 구운 ‘저스트에그 머핀 스쿱(3800원)’ ▲보트 모양 감자 위에 버터의 풍미를 더한 매쉬드 콜리플라워와 바삭한 연근칩을 더한 ‘매쉬드 콜리 보트 스쿱(3800원)’ ▲구운 가지에 진한 크림치즈와 생크림 폼을 올린 ‘스노잉 가지구이 스쿱(3800원)’등 5종이다.

이밖에도 ▲우유 대신 고소한 귀리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에 달콤한 꿀을 더한 비건, 락토프리 음료 ‘허니 오트라떼(5300원)’ ▲달콤한 사과와 향긋한 시나몬이 어우러진 따뜻한 음료 ‘애플 시나몬 주스(5300원)’ 등 시즌 음료 2종도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메뉴를 포함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애플 시나몬 주스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SPC삼립이 국내 독점 유통하는 식물성 계란 ‘저스트에그(JUST Egg)’와의 협업을 통해 비건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저탄고지(KETO)식, 채식(VEGAN) 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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