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N’FERA(엔페라) SUR4G를 탑재한 경기 참여 차량들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1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올 시즌 레이싱은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개막을 시작으로 인제스피디움과 태백스피드웨이를 오가며 11월까지 7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이다. 올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준내구레이스를 도입을 통해 대회 운영을 다변화한다. 지난 16년여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동시에 출발하는 스프린트 클래스 경기 중심으로 운영했다. 올해에는 연간 7개의 라운드 중 3라운드와 7라운드에 준내구레이스 대회 운영규정을 도입한다. 준내구레이스 참가자들은 대회의 공식 타이어인 넥센타이어 N’FERA(엔페라) SUR4G의 내구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N’FERA SUR4G 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고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시즌까지 관중 없이 개최됐던 대회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넥센타이어는 신차 동호회 대상으로 트랙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16일 개최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4.14 10:16 의견 0
넥센타이어 N’FERA(엔페라) SUR4G를 탑재한 경기 참여 차량들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1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올 시즌 레이싱은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개막을 시작으로 인제스피디움과 태백스피드웨이를 오가며 11월까지 7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이다.

올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준내구레이스를 도입을 통해 대회 운영을 다변화한다. 지난 16년여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동시에 출발하는 스프린트 클래스 경기 중심으로 운영했다. 올해에는 연간 7개의 라운드 중 3라운드와 7라운드에 준내구레이스 대회 운영규정을 도입한다.

준내구레이스 참가자들은 대회의 공식 타이어인 넥센타이어 N’FERA(엔페라) SUR4G의 내구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N’FERA SUR4G 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고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시즌까지 관중 없이 개최됐던 대회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넥센타이어는 신차 동호회 대상으로 트랙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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