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박상철과 재혼한 부인 이 모씨가 박상철이 결혼생활 내내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 보도에 다르면 박상철은 외도로 인해 현재 부인 이 모씨와 재혼했다. 이 모씨는 혼인신고 전 박상철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폭행이 지속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박상철도 폭력 가정에서 자랐다"라고 말했다. 박상철은 한 방송을 통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폭력을 언급하며 "아버지 주사가 심해서 어머니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따로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한테 정말 많이 맞았다. 거의 매일 맞은 것 같다" "이유 없이 울면 더 때렸다"라며 가정 환경을 설명했다.  현재 박상철은 이 모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돈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히려 후련하다"라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상철 아픈 가족사 공개 "이유 없이 울면 더 때렸다"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4 23:25 의견 0
(사진=KBS 캡처)


박상철과 재혼한 부인 이 모씨가 박상철이 결혼생활 내내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 보도에 다르면 박상철은 외도로 인해 현재 부인 이 모씨와 재혼했다. 이 모씨는 혼인신고 전 박상철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폭행이 지속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박상철도 폭력 가정에서 자랐다"라고 말했다.

박상철은 한 방송을 통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폭력을 언급하며 "아버지 주사가 심해서 어머니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따로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한테 정말 많이 맞았다. 거의 매일 맞은 것 같다" "이유 없이 울면 더 때렸다"라며 가정 환경을 설명했다. 

현재 박상철은 이 모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돈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히려 후련하다"라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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