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김민경이 개그맨 동료 류근지, 송병철과 함께 낚시터를 방문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류근지, 송병철과 방문한 낚시터에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양념깻잎에 쌈을 싸 먹는 팁을 공개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물 속의 찌가 움직이며 물고기가 걸렸음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김민경은 삼겹살에만 집중, 물고기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박세리만이 폭풍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송병철과 1년 넘게 코너를 했다며 당시 송병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송병철은 "내가 김민경 들고 돌렸다"라며 회상했다. 김민경은 송병철이 고백하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경은 올해 나이 40세다. 송병철과 동갑이다.

송병철 나이, 짝사랑 고백에 "내가 들고 돌렸다" 반응?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8 00:00 | 최종 수정 2020.08.08 00:30 의견 0
(사진=MBC 캡처)


김민경이 개그맨 동료 류근지, 송병철과 함께 낚시터를 방문했다.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류근지, 송병철과 방문한 낚시터에서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양념깻잎에 쌈을 싸 먹는 팁을 공개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물 속의 찌가 움직이며 물고기가 걸렸음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김민경은 삼겹살에만 집중, 물고기에는 관심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박세리만이 폭풍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송병철과 1년 넘게 코너를 했다며 당시 송병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송병철은 "내가 김민경 들고 돌렸다"라며 회상했다. 김민경은 송병철이 고백하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경은 올해 나이 40세다. 송병철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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