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윤은혜가 현재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의 집을 찾았다. 윤은혜는 현재 매니저와 보컬리스트인 친한 언니와 동거를 하고 있다며 셰어하우스 5개월 차라고 밝혔다. 동거 이유로는 외로운 시간을 보낸 뒤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인간관계로 문제는 없지만 물건이 분산돼 있으니까 내 공간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2015년  윤은혜는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당시 윤은혜는 국내 여론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며 공식 행사에 참석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3년 뒤 드라마로 복귀한 윤은혜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3년 전 사과를 드린 적이 있지만 부족했다"라며 "많은 분께 누를 끼칠까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윤은혜 나이, 표절 논란 후 3년 뒤 전한 말은?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0 22:58 | 최종 수정 2020.08.10 23:33 의견 0
(사진=tvN 캡처)


윤은혜가 현재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의 집을 찾았다.

윤은혜는 현재 매니저와 보컬리스트인 친한 언니와 동거를 하고 있다며 셰어하우스 5개월 차라고 밝혔다. 동거 이유로는 외로운 시간을 보낸 뒤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인간관계로 문제는 없지만 물건이 분산돼 있으니까 내 공간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2015년  윤은혜는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국내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당시 윤은혜는 국내 여론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며 공식 행사에 참석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3년 뒤 드라마로 복귀한 윤은혜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3년 전 사과를 드린 적이 있지만 부족했다"라며 "많은 분께 누를 끼칠까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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