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온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민우혁이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종영 이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잇는다. 민우혁은 지난 17일 종영한 '제3의 매력'에서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을 연기했다. 여자 주인공 이영재(이솜)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곁을 지켜주면서 다정한 면모를 보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이영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로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3회에서는 이영재와 결혼 후 얻은 자식을 잃고, 그 슬픔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에 민우혁은 “‘제3의 매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다“면서 “촬영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나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신 선후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그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졌다.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진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민우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에 민우혁은 오는 24일 부산 우동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부산 공연에도 참여한다.

민우혁 ‘제3의 매력’→'프랑켄슈타인' 쉴 틈 없는 '열일'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1.19 16:36 | 최종 수정 2137.10.07 00:00 의견 0
(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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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민우혁이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종영 이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잇는다.

민우혁은 지난 17일 종영한 '제3의 매력'에서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을 연기했다. 여자 주인공 이영재(이솜)가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곁을 지켜주면서 다정한 면모를 보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이영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로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3회에서는 이영재와 결혼 후 얻은 자식을 잃고, 그 슬픔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에 민우혁은 “‘제3의 매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기의 매력을 알게 됐다“면서 “촬영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나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신 선후배 동료 배우들, 그리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그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다졌다.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진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민우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에 민우혁은 오는 24일 부산 우동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부산 공연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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