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누플레이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의 단독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바다는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 디 오션(THE OCEAN)'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달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 이바다의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 1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바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바다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시간 동안 더욱 열심히 준비해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바다는 2015년 '유 갓 미(You Got Me)'로 데뷔했다. 이후 '수채화' '그녀의 밤' '야몽음인' '믿고 싶은 대로 믿어요' 등 소울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들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