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나라, 김도훈 SNS 캡처 오나라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연인 김도훈과 만난 시기도 주목받고 있다. 전날(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가 김도훈이 가장 좋을 때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김도훈이 잠들어 있을 때가 가장 좋다면서 "말이 너무 많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오나라는 연인 김도훈과 열애만 20년 째이다. 오나라는 김도훈과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오나라는 자신의 20년 열애와 관련해 tvN '인생술집'에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오나라는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 할 때가 있다"면서도 돌아오면 서로 쿨하게 받아준다고. 오나라는 20년 열애의 출발선을 끊게 된 것이 구토였다고도 밝혔다. 공연 쫑파티 후 술을 많이 마신 오나라가 토를 하고 있자 김도훈이 다가와 등을 두드려줬다. 오나라는 곧장 그 입으로 바로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은 연기 강사다. 배우 출신인 그는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특강 강사로도 활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나라 나이 20대 연애 특별한 이유…'구토 키스'부터 "입 다물 때 좋아"

김현 기자 승인 2020.09.18 09:51 의견 0
사진=오나라, 김도훈 SNS 캡처

오나라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연인 김도훈과 만난 시기도 주목받고 있다.

전날(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가 김도훈이 가장 좋을 때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김도훈이 잠들어 있을 때가 가장 좋다면서 "말이 너무 많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오나라는 연인 김도훈과 열애만 20년 째이다. 오나라는 김도훈과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오나라는 자신의 20년 열애와 관련해 tvN '인생술집'에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오나라는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 할 때가 있다"면서도 돌아오면 서로 쿨하게 받아준다고.

오나라는 20년 열애의 출발선을 끊게 된 것이 구토였다고도 밝혔다. 공연 쫑파티 후 술을 많이 마신 오나라가 토를 하고 있자 김도훈이 다가와 등을 두드려줬다. 오나라는 곧장 그 입으로 바로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은 연기 강사다. 배우 출신인 그는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특강 강사로도 활동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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