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근형 아들 윤상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상훈의 아버지 박근형의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윤상훈 SNS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이 직접 3대가 연기자 가문임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들 윤상훈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과거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박근형과 윤상훈은 유쾌한 부자케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근형은 아들이 무자비하게 성을 바꿨다면서 섭섭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상훈의 아내는 3살 연하의 무용가로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윤상훈은 듀오 멜로브리즈(윤상훈, 제경) 출신으로 2004년 첫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 윈드(1st wind)’를 통해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걸었던 윤상훈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윤상훈, 무용가 아내부터 아버지까지 가족 관계 화제…'오과장' 그 사람

김현 기자 승인 2020.10.13 15:57 | 최종 수정 2020.10.13 16:01 의견 0

배우 박근형 아들 윤상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윤상훈의 아버지 박근형의 출연이 예고됐다.

사진=윤상훈 SNS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이 직접 3대가 연기자 가문임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들 윤상훈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과거 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박근형과 윤상훈은 유쾌한 부자케미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근형은 아들이 무자비하게 성을 바꿨다면서 섭섭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상훈의 아내는 3살 연하의 무용가로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윤상훈은 듀오 멜로브리즈(윤상훈, 제경) 출신으로 2004년 첫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 윈드(1st wind)’를 통해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걸었던 윤상훈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오과장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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