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오예주가 레인컴퍼니에 첫번째 소속 배우로 소개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라며 "나이는 17세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게 비는 오예주의 사진 다수를 게재하면서 첫 소속 배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오예주의 사진이 공개되자 한 네티즌은 "아이린·선미·지수 느낌이 있다" "고원희와 닮은 것 같기도"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비는 전날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을 공개하겠다"는 예고를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아니냐는 추측을 드러내기도 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