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도 캡처
창원시청이 성산구 유러브를 방문한 이들에게 관할 보건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27일 창원시청은 오후 4시 5분부터 7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재난문자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었다.
이날 발송된 문자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업체 상호명이 공개되는 등 방역에 총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창원시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 20일 오후 12시 32분부터 1시 40분까지 경원해물찜상남점(성산구 동산로, 방역완료) 방문자를 찾는 중이다.
또 20일 오후 1시 42분부터 2시 42분까지는 유러브(성산구 동산로, 방역완료)를 방문한 이들도 보건소 연락을 당부했다.
이어 22일 오후 9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는 사랑채주막(마산합포구 자산삼거리로14, 방역완료)을 방문한 이들도 관할 보건소 연락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