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금보라가 남편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금보라가 출연해 이혼과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나이 40대에 했던 재혼을 이야기했다. 금보라는 재혼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두 번 선택하는 건 쉽지 않다"며 "그런데 어느날 이 남자와는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남자라면 내가 내 삶을 여자로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이랄까 그런 게 솟구쳤다. 첫눈에 반한 케이스다. 제가 적극적으로 정성을 들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보라는 1989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를 이유로 2002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2005년 11월 회사원 김성택 씨와 재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금보라, 남편 보고 "하고 싶더라"…적극적 움직임 이유 있었다

김현 기자 승인 2020.11.03 09:53 | 최종 수정 2020.11.03 09:54 의견 0
자료=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금보라가 남편과 첫만남을 회상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금보라가 출연해 이혼과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나이 40대에 했던 재혼을 이야기했다.

금보라는 재혼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두 번 선택하는 건 쉽지 않다"며 "그런데 어느날 이 남자와는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남자라면 내가 내 삶을 여자로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이랄까 그런 게 솟구쳤다. 첫눈에 반한 케이스다. 제가 적극적으로 정성을 들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보라는 1989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성격차이를 이유로 2002년 11월 이혼했다. 이후 2005년 11월 회사원 김성택 씨와 재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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