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탈 조페(Chantal Joffe) (사진=리만머핀) 1969년생 샹탈 조페(Chantal Joffe)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살며 작업하는 작가다. 현재 영국 런던에 위치한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 소속 작가로 세계 유명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실력파다. 그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로열 아카데이 월라스톤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조페의 최근 개인전으로는 살포드의 더 로우리에서 ‘개인적인 감정이 전부’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 전시에서는 조페의 초상화 작업, 모성, 시간의 흐름과 역사와 예술 간의 관계에 대한 작업이 소개되었다. 또한 조페는 세계 유수의 저명한 기관에서 전시를 한 바 있다. 런던 파운들링 뮤지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스코틀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 런던 왕립 미술원,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보스턴 현대미술관을 포함한 수많은 기관 및 개인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다. 조페는 영국 런던 Crossrail Project 을 위한 새로운 공공 작업을 진행 중 이며, 2021년 런던 크로스레일 개통 때 그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리만머핀 서울, 샹탈 조페 개인전 ‘Teenagers’ 전시전경 (사진=이동현기자) 현재 리만머핀 서울에서 그의 첫 한국 개인전 ‘Teenagers’ 이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어머니의 여러 그림과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엄마와 아이의 복잡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 ‘Story’ 전시가 2021년 1월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가이야기] 미국 출신의 런던 활동 작가 샹탈 조페

리만머핀 서울에서 한국 첫 개인전
신작으로 이루어진 ‘Teenagers’ 전시 선보여

이동현 기자 승인 2020.11.23 16:06 의견 0
샹탈 조페(Chantal Joffe) (사진=리만머핀)


1969년생 샹탈 조페(Chantal Joffe)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살며 작업하는 작가다. 현재 영국 런던에 위치한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 소속 작가로 세계 유명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하는 실력파다.

그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로열 아카데이 월라스톤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조페의 최근 개인전으로는 살포드의 더 로우리에서 ‘개인적인 감정이 전부’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 전시에서는 조페의 초상화 작업, 모성, 시간의 흐름과 역사와 예술 간의 관계에 대한 작업이 소개되었다.

또한 조페는 세계 유수의 저명한 기관에서 전시를 한 바 있다.

런던 파운들링 뮤지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스코틀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런던 화이트채플 갤러리, 런던 왕립 미술원,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 등이 있다.

그녀의 작품은 보스턴 현대미술관을 포함한 수많은 기관 및 개인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다.

조페는 영국 런던 Crossrail Project 을 위한 새로운 공공 작업을 진행 중 이며, 2021년 런던 크로스레일 개통 때 그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리만머핀 서울, 샹탈 조페 개인전 ‘Teenagers’ 전시전경 (사진=이동현기자)


현재 리만머핀 서울에서 그의 첫 한국 개인전 ‘Teenagers’ 이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어머니의 여러 그림과 시간이 지남에 따른 엄마와 아이의 복잡한 관계에 초점을 맞춘 ‘Story’ 전시가 2021년 1월 빅토리아 미로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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