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배우 전종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9일 전종서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됐다. 최근 넷플릭스(Netflix) 영화 ‘콜’이 공개되면서 전종서의 광기어린 연기가 적잖은 인상을 준 모양새다.

전종서는 3월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자신이 낯가림이 많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 '콜'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박신혜는 "전종서가 실제로 우리끼리 있으면 안기기도 하고 무릎에 앉기도 한다"며 스킨십이 과감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종서는 영화 '버닝'에서 반라 상태로 아프리카 부시맨 춤을 추는 장면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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