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최고기, 유깻잎 전 부부가 유깻잎의 엄마와 삼자대면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에서는 다음주 방송을 예고했다.
예고에서는 최고기가 유깻잎의 어머니 앞에 앉아 있었다. 세 사람은 심각한 모습으로 보였고 이어 어머니는 "내가 준 돈과 예물을 돌려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저는 부모님들 얘기는 모른다"라며 돈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고 유깻잎은 "그 돈 내가 준다고 했잖아 내가 지켜온 거 왜 엄마가 다 망치고 있냐"라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최고기는 유깻잎과의 이혼 사유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상견례 자리에서 장모님에게 상처를 줬다"라고 설명한 바 있어 유깻잎 어머니가 언급한 '돈'에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