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나소예 인스타그램)
'펜트하우스' 주혜인이 건강을 회복했다.
14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주혜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심수련의 보삼핌 아래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혜인은 심수련을 향해 "엄마"라고 불렀다. 심수련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주혜인은 주단태의 계략으로 신생아때 민설아와 바뀐 아이다. 심수련은 이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 또한 주단태가 주혜인까지 죽이려하자 주혜인에게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해 주단태에게 주혜인이 죽었다고 속였다.
시청자들은 심수련이 주혜인을 이용해 주단태에게 복수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펜트하우스' 작가의 전작인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의 반전만큼 큰 반전이 숨어있을 거라는 것.
시청자들은 "시즌3까지 계획돼 있는 걸 보니 민설아가 다시 등장할 것" "주혜인이 민설아로 성형할 것 같다"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혜인 역의 배우는 나소예다. 그는 SNS를 통해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