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빈 sns 캡처 배수빈의 이혼 소식에 그의 나이 등 관련 키워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매체는 배수빈이 결혼 6년만인 지난해 아내와 "원만하게'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배우 유지태의 연출작 '마이 라띠마' 개봉에 앞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신부에 대한 단서를 남겼다. 그는 당시 예비신부와 지인 만남으로 알게됐다면서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신부는 8살 연하였던 셈이다. 이후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던 배수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음을 밝혔다. 한편 배수빈은 올해 배우 정진영이 연출한 영화 '사라진 시간'에 출연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또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배수빈 나이 8살 연하 신부 "미모의 재원"…갈라선 배경 '개인사'

김현 기자 승인 2020.12.18 14:55 의견 0
사진=배수빈 sns 캡처

배수빈의 이혼 소식에 그의 나이 등 관련 키워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매체는 배수빈이 결혼 6년만인 지난해 아내와 "원만하게'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배우 유지태의 연출작 '마이 라띠마' 개봉에 앞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신부에 대한 단서를 남겼다. 그는 당시 예비신부와 지인 만남으로 알게됐다면서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신부는 8살 연하였던 셈이다. 이후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던 배수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음을 밝혔다.

한편 배수빈은 올해 배우 정진영이 연출한 영화 '사라진 시간'에 출연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또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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