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상대 팀 요리에 아낌없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5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3회 에피소드는 '역 아바타 셰프' 2편이었다. 진과 슈가는 뷔와 제이홉의 지령에 따라 김치 퀘사디아를 만들었다. 정국은 상대 팀 요리인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자료=BTS VLIVE) 정국은 “내가 도와주고 싶다", "맛있을 것 같아”와 같이 멤버들이 지치지 않도록 리액션을 멈추지 않았다. 토르티야 위에 치즈를 얹을 때 “형 저 치즈 많이 넣어주십쇼”라고 맞춤 주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RM은 "너도 시켜!"라며 동조했다. 그러나 예상 외로 서브요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뷔와 제이홉은 조급해진 마음에 정국의 말을 듣지 못했다. 메인요리인 김치칼국수를 만들 때 또다시 정국이 활약했다. 밀가루 반죽 숙성 시간이 부족해 반죽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자 뷔, 제이홉, 슈가, 진은 당황했다. 이에 정국은 “봉지 겉에 밀가루 좀 묻혀놔야 돼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자료=BTS VLIVE) 웃음도 빠지지 않았다. 김치칼국수를 위한 육수를 만들 때 진은 "물 12컵은 몇 ml야?"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홉은 "육수용이니까 적당히"라고 답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RM은 "갓당히 나왔죠 갓당히(갓+적당히)?!"라며 웃었다. 정국은 "KING당히"라며 RM 말에 공감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정국, 상대 팀 요리에 아낌없는 리액션..."KING당히", "맛있을 것 같아"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1.06 08:35 의견 0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정국이 상대 팀 요리에 아낌없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5일 공개된 달려라 방탄 123회 에피소드는 '역 아바타 셰프' 2편이었다. 진과 슈가는 뷔와 제이홉의 지령에 따라 김치 퀘사디아를 만들었다. 정국은 상대 팀 요리인데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자료=BTS VLIVE)

정국은 “내가 도와주고 싶다", "맛있을 것 같아”와 같이 멤버들이 지치지 않도록 리액션을 멈추지 않았다. 토르티야 위에 치즈를 얹을 때 “형 저 치즈 많이 넣어주십쇼”라고 맞춤 주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RM은 "너도 시켜!"라며 동조했다. 그러나 예상 외로 서브요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뷔와 제이홉은 조급해진 마음에 정국의 말을 듣지 못했다.

메인요리인 김치칼국수를 만들 때 또다시 정국이 활약했다. 밀가루 반죽 숙성 시간이 부족해 반죽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자 뷔, 제이홉, 슈가, 진은 당황했다. 이에 정국은 “봉지 겉에 밀가루 좀 묻혀놔야 돼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자료=BTS VLIVE)

웃음도 빠지지 않았다. 김치칼국수를 위한 육수를 만들 때 진은 "물 12컵은 몇 ml야?"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홉은 "육수용이니까 적당히"라고 답했다. 상황을 지켜보던 RM은 "갓당히 나왔죠 갓당히(갓+적당히)?!"라며 웃었다. 정국은 "KING당히"라며 RM 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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