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제 791대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자료=최애돌)

지민이 지난 8월 15일 태어난 지 1만 900일을 맞이해 ‘최애돌’에서 당일 5918만 4166개의 하트를 받으며 27번째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개 이상의 하트를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자료=최애돌)

이에 제791대 기부요정에 오른 지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지민은 '최애돌'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28회, 이달의 기적 4회를 기록해 누적 기부금 1550만원을 달성했다.

(자료=최애돌)

한편, 지민은 앞서 최애돌에서 실시한 ‘케이팝 솔로계의 끝판왕’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팬들로부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이를 기념한 축하 광고가 지난 8월 13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