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김선영이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출처=MBC 김선영은 남편 이승원 감독을 언급하기 전에 강호동의 20대 시절부터 그를 쭉 좋아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선영은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도 않았다”며 덩치 있는 남성을 좋아했음을 강조했다. 김선영 남편은 영화 감독 겸 연출가인 이승원이다. 그 또한 한 덩치를 갖춘 남성이다. 앞서 김선영 남편은 아내에 대해 “난 아직도 부인이 불편해. 그 앞에서 긴장돼”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김선영은 “멋있고 섹시하지만 좀 무서운 아내인 것 같다”며 “기운이 센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 “섹시하지만 무서운 아내”… 이상형 강호동 꼽은 이유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09 21:52 | 최종 수정 2021.01.09 21:56 의견 0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은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김선영이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출처=MBC


김선영은 남편 이승원 감독을 언급하기 전에 강호동의 20대 시절부터 그를 쭉 좋아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선영은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도 않았다”며 덩치 있는 남성을 좋아했음을 강조했다.

김선영 남편은 영화 감독 겸 연출가인 이승원이다. 그 또한 한 덩치를 갖춘 남성이다. 앞서 김선영 남편은 아내에 대해 “난 아직도 부인이 불편해. 그 앞에서 긴장돼”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김선영은 “멋있고 섹시하지만 좀 무서운 아내인 것 같다”며 “기운이 센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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