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나눔지사) 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8000만 원 상당의 항균 마스크 2496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실란트로(주)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부한 제품은 지난해 11월 기부한 ‘스파이크 디펜더’보다 항균효과가 더 뛰어난 필터 교체형 ‘스노우 패션 마스크’이다. 박주원 실란트로(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란트로(주)는 이날 전달식에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도 함께 수상했다.

실란트로(주),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항균 마스크 기부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을 위해 8천만 원 상당의 항균 마스크 2496개 지원

김미라 기자 승인 2021.01.14 12:05 의견 0
(사진=대한적십자사 나눔지사)


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8000만 원 상당의 항균 마스크 2496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실란트로(주)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부한 제품은 지난해 11월 기부한 ‘스파이크 디펜더’보다 항균효과가 더 뛰어난 필터 교체형 ‘스노우 패션 마스크’이다.

박주원 실란트로(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란트로(주)는 이날 전달식에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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