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엘카코리아와 함께 온·오프 통합 행사 ‘뷰티플러스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바비브라운, 맥 등 12개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기초부터 색조, 바디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해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품 화장품 대표 품목 10가지를 선정해 ‘화장품 베스트 아이템 온·오프 통합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몰은 4일부터 소진시까지, 백화점 매장은 5일부터 7일까지 대표 품목 세트 구매시 L.POINT 5000점을 추가 적립해 준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 1회 적용 가능하다.
5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앱 내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 후 엘카 브랜드에서 구매하면 금액별로 모바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색조장인 테스트’ 게임에 참여해 최고 기록을 달성한 10명에게는 23만원 상당 베스트셀러 화장품 세트 3종을 증정한다.
온라인 구매 고객들을 위해 롯데온에서도 단독 행사 및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라이브방송 채널 ‘100LIVE’에서 5일 오후 6시 30분,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온에서 구매시 본점 매장에서 바로 픽업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김시환 화장품 팀장은 "이번 행사는 에스티 로더, 조 말론 런던, 바비브라운 등 고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