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예술가들의 뮤즈'답게 벽화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그래피티 아트 작가 위제트(WEZT)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술가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 벽화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벽화를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영상과 완성작을 공개했다. (자료=위제트 인스타그램) 2019년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 우승자 위제트가 작업한 벽화 속 지민은 2019 광주 슈퍼콘서트 당시 모습으로, 그래피티 특유의 자유롭고 거친 느낌을 더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핑크색 헤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결, 우아하고 깊은 눈빛 등 홀린 듯 바라보게 되는 매혹적인 지민만의 아우라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위제트 인스타그램) 앞서 지민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벽화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세계적 큐브 아트, 일러스트 작가의 전시회,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 의해 '뮤즈'로 작품화됐다. 특히 수년간 지민을 '나의 뮤즈'라고 밝힌 일러스트 작가 Lee.K는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 세계 곳곳에 지민을 모델로 한 작품을 전시회에 공개,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오묘한 분위기와 독보적 마스크가 매력인 지민은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불러일으켜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뮤즈'로 글로벌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그래피티 벽화로 재탄생...“예술가들의 뮤즈”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05 06:02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이 '예술가들의 뮤즈'답게 벽화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그래피티 아트 작가 위제트(WEZT)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술가의 뮤즈 방탄소년단 지민. 벽화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벽화를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영상과 완성작을 공개했다.

(자료=위제트 인스타그램)

2019년 아시아 그래피티 대회 우승자 위제트가 작업한 벽화 속 지민은 2019 광주 슈퍼콘서트 당시 모습으로, 그래피티 특유의 자유롭고 거친 느낌을 더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핑크색 헤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결, 우아하고 깊은 눈빛 등 홀린 듯 바라보게 되는 매혹적인 지민만의 아우라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위제트 인스타그램)

앞서 지민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벽화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세계적 큐브 아트, 일러스트 작가의 전시회,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 의해 '뮤즈'로 작품화됐다. 특히 수년간 지민을 '나의 뮤즈'라고 밝힌 일러스트 작가 Lee.K는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에 세계 곳곳에 지민을 모델로 한 작품을 전시회에 공개,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오묘한 분위기와 독보적 마스크가 매력인 지민은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불러일으켜 인종과 국적을 뛰어넘는 '예술가들의 뮤즈'로 글로벌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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