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Weverse) 방탄소년단 뷔의 'Sweet Night'이 네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20개국 차트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OST인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네팔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총 118개 국가 아이튠즈 1위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Sweet Night'은 아이튠즈가 공식 서비스되고 있는 나라 중 투크르메니스탄과 베네수엘라만을 남기고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평정한 것. 이에 코리아부는 "BTS 뷔, 'Sweet Night'로 새 역사를 열다"라는 기사와 함께 그의 기록을 축하했고, 'SweetNight118개국1위' 와 'CONGRATULATIONS TAEHYUNG', 'KIM TAEHYUNG WORLD DOMINATION' 등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자료=@BTS_twt) 'Sweet Night'은 뷔가 작곡, 작사,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동시 석권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이며 한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1위, 2020년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뮤직 플랫폼 ‘QQ뮤직’의 ‘New Song Chart’와 ‘Korean Weekly Song Chart’에서 1위를 휩쓸며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0대 음악 시장을 모두 석권했다. 'Sweet Night'은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1위, 지니어스코리아의 ‘2020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 OST’ 1위, ‘2020 APAN Awards’ OST상을 휩쓸며 2020년 가장 사랑받은 OST로 이름을 남겼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118개국 아이튠즈 석권...“올킬 눈앞”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05 05:54 의견 0
(자료=Weverse)

방탄소년단 뷔의 'Sweet Night'이 네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20개국 차트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OST인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네팔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총 118개 국가 아이튠즈 1위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Sweet Night'은 아이튠즈가 공식 서비스되고 있는 나라 중 투크르메니스탄과 베네수엘라만을 남기고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평정한 것.

이에 코리아부는 "BTS 뷔, 'Sweet Night'로 새 역사를 열다"라는 기사와 함께 그의 기록을 축하했고, 'SweetNight118개국1위' 와 'CONGRATULATIONS TAEHYUNG', 'KIM TAEHYUNG WORLD DOMINATION' 등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자료=@BTS_twt)

'Sweet Night'은 뷔가 작곡, 작사, 프로듀싱, 가창까지 참여하며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곡이다.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동시 석권하며 대기록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이며 한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 1위, 2020년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뮤직 플랫폼 ‘QQ뮤직’의 ‘New Song Chart’와 ‘Korean Weekly Song Chart’에서 1위를 휩쓸며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0대 음악 시장을 모두 석권했다.

'Sweet Night'은 2020년 K드라마 OST 스트리밍 1위, 지니어스코리아의 ‘2020년 가장 사랑받은 한국 OST’ 1위, ‘2020 APAN Awards’ OST상을 휩쓸며 2020년 가장 사랑받은 OST로 이름을 남겼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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